우즈베키스탄 여행 - 날씨, 코스, 경비, 치안, 랜드마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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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은 우리에게 김태희가 밭을 가는 나라라고 알려져있다. 우즈벡 여행을 고려하는 사람들은 사마르칸트는 무조건 들른다고 보면 된다.
1. 우즈베키스탄 여행 팁
- 양갈비는 대량으로 주문해도 싸고 맛있다.
- 타슈켄트에 스파크가 존재하는 것은 오래된 대우 자동차 공장과 연관이 있으며 말리부, 윈스톰 자동차 등 여러 모델이 일반적이다. 롯데호텔 광장은 최대 번화가로 꼽힌다.
- 내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타슈켄트는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을 경험한다. 메기는 겨울 별미인 반면, 회는 만족스럽지 못하고 가격이 너무 비쌀 수 있다. 대신에, 풍부한 햇빛과 건조한 날씨 덕분에, 체리와 멜론과 같은 과일들은 당도가 높기 때문에 추천된다.
- 타슈켄트의 소련 시절의 과거가 강조되어 특이한 동유럽의 느낌에 기여하고 있다. 지하철은 그 시대의 기술을 보여주면서, 오래되었지만 예술적이라고 여겨진다.
- 상류층의 고액 연봉자의 생활비는 월 400달러 미만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소비에트 시대는 종종 낭만적이고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 K-pop의 영향 때문인지 타슈켄트의 일부 주민들은 한인들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1년치 연봉을 받는 한국 직장을 고려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한국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이 팽배하다.
- 브로드웨이는 서울 인사동과 비슷한 거리로 옛 소련 시대의 유물 등 다양한 고풍스러운 물건들로 벼룩시장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 타슈켄트 한인 커뮤니티는 비싸고 저렴한 동네로 매우 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지인들에게는 생활비가 비싼 것으로 여겨진다.
- 타슈켄트에는 부천, 인하대학교 등 한국계 대학들이 다수 존재한다.
- 타슈켄트의 택시에는 별도의 표지판이 없으며, 외국인에게는 정가의 3배를 부과할 수 있다. 공장이 부족하면 공산품이 부실해지고, 다른 나라에서 수입하는 명품은 한국보다 비싸다.
- 사마르칸트는 한국의 경주에 버금가는 주요 관광지이다. 리프트가 허술한 산악 휴양지 침간산도 관심거리다. 도심의 한 오페라 극장은 5,000원에 라이브 공연을 제공하여 값비싼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2. 우즈베키스탄 여행하기 좋은 계절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봄과 가을 달로 날씨가 온화하고 야외 활동하기에 편안한 시기이다. 여름 달은 매우 덥고, 겨울 달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꽤 추울 수 있다.
3. 우즈베키스탄 여행경비
우즈베키스탄의 하루 평균 비용은 숙박시설의 종류, 교통수단, 음식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평균적으로, 저가 여행자는 하루에 약 30-50달러를 소비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중간 규모 여행자는 하루에 약 80-100달러를 소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즈베키스탄을 여행할 때는 현지의 풍습과 전통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겸손하게 옷을 입고, 모스크와 다른 종교 장소에 들어갈 때 신발을 벗고, 대중의 애정 표현을 피하세요. 안전에 대한 우려를 의식하고 많은 인파를 피하고 항상 신분증을 휴대하는 등 주의를 기울이는 것도 중요하다.
4. 우즈베키스탄 랜드마크
- 레지스탕스 광장: 사마르칸트 중심부에 위치한 레지스탕스 광장은 세 개의 웅장한 마드라사(이슬람 학교)가 중앙 뜰을 둘러싸고 있는 이슬람 건축의 놀라운 예이다.
- 방주 요새: 이 고대 성채는 부하라 시에 위치해 있으며 5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요새는 주변 지역의 멋진 전망을 제공하고 몇몇 역사 박물관들의 본거지이다.
- 초수 바자: 수도 타슈켄트의 이 번화한 시장은 현지 문화 체험에 관심이 있는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꼭 가봐야 할 곳이다. 그 시장은 다양한 우즈베키스탄 전통 음식, 향신료, 수공예품을 제공한다.
5. 우즈베키스탄 포토 스팟
- 차르박 저수지: 타슈켄트 외곽에 위치한 이 놀라운 저수지는 주변 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하며 수영과 보트 타기로 유명한 장소이다.
- 아미르 티무르 광장: 타슈켄트에 있는 이 공공 광장은 분수와 아름답게 조경된 정원으로 둘러싸인 전설적인 정복자의 큰 동상을 특징으로 한다.
- 구르-에-아미르 묘소: 사마르칸트에 있는 이 놀라운 무덤은 티무르 왕조의 창시자인 티무르의 마지막 안식처이다. 복잡한 파란색 타일의 돔은 이슬람 건축의 걸작이며 놀라운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6. 우즈베키스탄 맛집
- 나바트 레스토랑: 부하라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아름다운 환경에서 음악과 춤 공연이 있는 우즈베키스탄 전통 요리를 제공한다.
- 카라반 레스토랑: 사마르칸트에서 인기 있는 이 레스토랑은 다양한 우즈벡 요리와 국제 요리를 제공하며, 아름다운 안뜰에 야외석이 있다.
- 돌론 레스토랑: 타슈켄트에 위치
7. 우즈베키스탄 호텔
- 하얏트 리젠시 타슈켄트: 타슈켄트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의 멋진 경관은 물론 스파 및 피트니스 센터와 같은 최고 수준의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 비비카눔 호텔: 사마르칸트에 있는 이 부티크 호텔은 아름답게 복원된 19세기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편안한 객실과 매력적인 안뜰을 제공한다.
- 데본 베기 부티크 호텔: 부하라에 있는 이 호텔은 아름다운 안뜰과 옥상 테라스가 있는 전통적인 우즈벡 환경에서 편안한 객실을 제공하며, 도시의 멋진 전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