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여행 기본 정리 - 날씨, 맛집, 열기구, 여행경비, 여행코스,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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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는 6.25 전쟁 때부터 한국을 도와 우리나라에서는 서로 형제의 나라로 불리는 곳이다. 지리적으로는 동서양의 중앙에 있어 역사적으로 동서양의 문화가 섞여있는 곳이다. 여행자로서 역사적인 문화와 열기구 등 즐길거리 그리고 맛있는 음식들에 우리기준으로 값싼 물가로 인해 튀르키예의 여행은 인기가 많다.
1. 터키 여행하기 좋은 날씨
- 따뜻한 날씨와 수영을 좋아한다면 기온이 섭씨 20도 중반에서 30도 중반인 6월에서 8월의 여름이 이상적이다.
- 온화한 날씨와 야외 활동을 즐기는 경우 봄(4월~5월)과 가을(9월~10월)이 방문하기에 좋은 시기이며 기온은 10도 중반에서 20도 중반 사이이다.
- 겨울은 국가의 일부 지역에서 상당히 추울 수 있으며 종종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도 하지만 겨울 스포츠에 관심이 있다면 방문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 열기구를 타려면 날씨를 잘 봐야하지만 운에 맡겨야 한다.
2. 터키 음식
1. 이스탄불:
Karaköy Lokantasi: 이 레스토랑은 메제 플래터, 케밥, 해산물과 같은 전통 터키 요리로 유명하다.
Mikla: 이 레스토랑은 현대적인 터키 요리를 제공하며 옥상 위치에서 도시의 환상적인 전망을 제공하다.
Hamdi Restaurant: 양고기 요리와 바클라바로 유명한 전통 터키 레스토랑이다.
2. 안탈리아:
Kebapçı İskender: 이 레스토랑은 얇게 썬 양고기 요리를 피데 빵 위에 놓고 토마토 소스와 녹인 양유 치즈를 얹은 요리인 이즈켄데르 케밥을 전문으로 하다.
이즈미르:
Alin 레스토랑: 이 레스토랑은 해산물 요리와 메제 플래터를 포함한 전통 에게해 요리를 제공하다.
3. 콘야:
Hacı Dayı: 이 레스토랑은 전통적인 Konya 스타일의 케밥과 바클라바로 유명하다.
시도해 볼 수 있는 다른 인기 있는 터키 요리로는 manti(터키 만두), börek(치즈, 야채 또는 고기로 채워진 필로 페이스트리), pilaf(고기와 향신료로 조리한 쌀 요리)가 있다. 디저트로 터키식 차, 커피, 바클라바도 괜찮다.
이 외에도 고등어케밥, 항아리케밥이 요즘 핫한 음식이고 석류주스도 꼭 먹어보자.
3. 터키 여행 경비
- 패키지를 제외하고 자유여행 기준으로 여행 경비를 잡아본다
- 숙박: 저예산 호텔은 1박에 약 50-60 TRY(터키 리라)부터 시작하며 중급 호텔은 1박에 약 150-200 TRY이다. 고급 호텔은 1박에 500 TRY 이상.
- 식음료: 현지 식당에서의 식사는 약 20-30TRY, 커피나 차는 약 5-10TRY이다.
- 교통: 이스탄불과 같은 도시의 대중교통은 저렴하며 지하철 편도 티켓은 약 5TRY이다. 택시도 쉽게 이용할 수 있지만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가격을 협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버스나 기차를 이용한 도시간 여행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 랜드마크 : 관광 명소 방문 비용은 다양하지만 하기아 소피아, 톱카피 궁전, 블루 모스크와 같은 많은 인기 관광지의 입장료는 약 50-60 TRY이다.
4. 터키 여행 코스
- 기본적으로 터키 여행은 시계방향으로 잡는편
- 파도키아(3박) > 파물칼래(1박) > 예페스(1박) > 이스탄불(4박)에서 가감하기
- 자전거나라 가이드 동행 투어상품도 괜찮은 편
- 파묵칼레, 카파, 페티예, 안탈리나도 일정에 따라 추가하기
- 휴양이 좋으면 페티에나 욜루데니즈 추가하고 그리스와도 함께 여행코스 잡는 경우 많음
5. 터키여행 팁
- 현지인들 호의 주의
- 카파도키아 지프차투어도 해볼만 함
- 저녁에 여자 혼자 돌아다니거나 짧은치마 입는 것은 주의
- 핸드메이드라해서 모두 핸드메이드는 아님
- 도시 이동 시 비행기가 싼 편인데 다만 카파도키아에서 파묵으로 가는 것은 야간버스밖에 없고 10시간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됨, 여기서 야간버스 금액을 높여야 편하게 갈수 있음
- 카파도키아: 날씨에 따라서 3~4일 기다리고 못탈수도 있음, 여름이 보통 열기구가 안전하고 겨울은 못탈수도 있음, 레드투어는 자연경관 위주 그린투어는 역사 위주. 시간남으면 Lake Tuz 가볼만함
- 욜루데니즈와 페티에 : 대표 휴양지이고 해산물 좋아하면 싼 편임, 페티예 패러글라이딩 추천
- 예페스: 천주교신자라면 가볼만한 곳
- 쿠사다시: 조용한 도시로 당일치기 추천
- 시린제: 당일치기, 과일주 마셔보기
- 이스탄불: 보스포루스 해협, 갈라타다리, 그랜드바자르, 소피아 성당 들르기 . 숙소는 소피아 성당 근처가 위치 좋음. 교통 지하철, 트램 편리, 배도 있음
- 앙카라: 터키 수도, 많이는 안감
- 샤프란볼루: 샤프란 유명
- 트라브존&리제: 조금 이쁘지만 위험한 곳이라 터키 n회차 여행객들이 감
- 코니아: 카파도키아 근처 , 예술관람(무용쪽)
6. 튀르키예 여행 준비물
- 옷 또는 더위 대비 : 날씨가 겨울에는 생각보다 춥다
- 편한 신발 : 많이 걷는 경우가 많다
- 물 : 종종 물을 구하기 어려웠던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