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반 현장조사 방법 rock inv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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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반 사면은 흙 사면과는 다르게 불연속면의 영향이 매우 크다. 따라서 암사면은 보통 SMR, 평사투영법에 의해 안정성을 1차적으로 평가하며 붕괴가능성 및 붕괴형태를 판단한 후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한계평형해석법에 의해 해석하여 안전율로 안정성을 평가한다. 현장조사 ① 지표지질 조사 ㆍ노두나 단층면, 절토면 등을 관찰하여 불연속면의 상태를 계략적으로 조사한다. ② 시추조사 ㆍNX size의 코어 보링으로 Triple core barrel을 이용 core barrel을 이용 core를 채취한다. ③ 물리 탐사 ㆍ전기비저항, 탄성파탐사, GPR탐사 등을 실시한다. ④ 물리 검층 ㆍ공내 속도검층, Geo tomography, Suspension PS, BHTV, BIPS 등을 실시한다. ㆍ활동 파괴시 모멘트는 무시할 정도로 작다. ㆍ단, 급경사지에서는 모멘트에 의한 전도 파괴 가능성에 주의해야 한다. ㆍ지하수위가 파괴면을 따라 존재한다고 가정 하였으나 실제 수압 상태는 가정과 다르고 현재의 지식으로는 정확한 해석이 어렵다. ㆍ적정 안전율은 1이상으로 한다.

파리 여행 기본 정보 : 준비물, 코스, 항공편, 경비, 치안, 쇼핑 정리

파리는 유럽 여행을 가는 이들에게 항상 1순위로 꼽히는 여행지이다. 나는 파리를 2번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한 번은 몽마르뜨 언덕 근처의 북부 지역에 숙소를 정했고 또 다른 한 번은 에펠탑 근처에서 숙소를 정하여 여행했다.  직접 여행한 것을 기반으로 설명해보겠다.



파리





1. 파리 여행 준비물

- 멀티탭 : 꼭 필요하다. 현지에서 구매하기에 비싸기 때문에 미리 멀티탭이나 돼지코를 준비해야 한다.

- 해외 유심카드 : 로밍할지 미리 유심카드를 준비할 지 미리 정하고 찾아두자

- 여행용 목베개 : 비행시간이 길어서 부피가 크지만 쓸만하다, 특히 피로감이 많은 사람이면 발에 붙이는 팩도 함께 준비해보자

- 여분캐리어 : 쇼핑이 주 목적인 사람은 현지에서 캐리어를 사기보다는 하나 더 준비해 가는 것도 방법이다



2. 파리여행 숙박


파리에서 숙박은 에펠탑 아래의 15구쪽이 치안이 좋은 편이다. 나는 과거에 유로스타를 타고 가르데노드 기차역에서 15분정도 거리의 숙소를 구했었는데 치안이 좋지 못했다. 반면 에펠탑 근처는 밤 8-9시 근처 까지도 밤에 펍이 운영되며 치안이 괜찮다. 내가 묵었던 곳은 Hôtel Tourisme Avenue 였는데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다보니 한글패치된 설명서도 줬었다.



3. 파리 여행 코스

맨 위에 사진 처럼 15구 근처를 숙박을 잡는다면 루트는 (위쪽) 에펠탑 - 콩코드광장 - 라파예뜨 - 몽마르뜨 , 몽파르나스타워 - 르봉마르셰 - 루브르 - 퐁피두센터 / 르봉마르셰 - 오르셰 미술관 정도로 시내 코스를 잡을 수 있다. 


파리를 가면 최소 2박3일은 머무를 것으로 보이는데 여행 코스에서 이미 파리를 여러번 왔던 방문자면 아이가 있으면 디즈니랜드, 쇼핑 목적이면 마레지구나 베르사유 궁전을 하루 코스에 넣는 것도 좋다. 

파리



4. 파리 여행 항공편 시차

한국의 서울과 프랑스의 파리의 시차는 보통 8시간이며, 파리는 서울보다 8시간 늦다.

나는 아시아나를 탔는데 인천공항 기준 파리까지 직항 비행은 약 11시간에서 12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경유지가 있거나 비행기가 다른 경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 예전에 에미레트사를 통해서 경유해서 갈 때는 경유지 시간이 연착되는 것도 고려를 함께 해야 했었다.

드골공항으로 바로 In 한다면 드골공항에서 파리시내로 오는 시간도 생각해야하는데 우버로는 40분정도인데 대중교통이면 한시간정도는 생각해야 한다.


유로스타를 타고 오면 nord 역에서 차로는 15분 대중교통으로는 숙소까지 (15지구) 30분이상 생각하면 된다. 


파리에서 out 시에는 드골 공항으로 기차, 우버, 리무진이 있는데 에펠탑 근처에 리무진을 나는 타고 갔다. 가끔 파업을 하기 때문에 미리 에펠탑쪽에 가서 다음차가 언제 오나 보고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면서 기다리는것 추천



5. 파리 여행 경비

항공권이 일단 이백만원 중반에서 400만원가량 든다.

숙박을 호스텔로 할 지 호텔로 할 지에 따라 다른데 호텔이면 하루 20-40선, 8인 호스텔이면 반 값 이하


그 외 식비는 그래도 먹을만한 편이다. 특히 마트물가는 우리나라보다 싸서 아침에 일찍 못일어나면 조식서비스를 하기보다 테스코나 까르푸에서 과일이나 요거트 먹는 것도 괜찮다


6. 파리 치안

nord 역 근처는 껄렁껄렁한 친구들이 많다. 특히 몽마르뜨 언덕 근처는 밤에 좋지 않아서 치안이 걱정이면 파리 집값이 비싼 동네 쪽으로 숙소 잡는게 현명하다 특히 쇼핑이 목적인 사람이면 더더욱


7. 파리 쇼핑

라파예트 백화점은 아침부터 중국인, 한국인이 쓸어가고 시장통 같다. 그래서 여기도 아침에 달려야한다. 르봉마르셰는 라파예트보다 덜해서 좋았고 최초의 백화점이니 한번 가볼만하다. 지하 식품코너에서 밤잼이나 트러플 오일 등 구매 괜찮다. 

그리고 르봉마르셰 길건너 라코스테 은근히 가격 저렴해서 선물로 카라티 살만하다.

샹젤리제 거리에서는 역시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 하우스 매장 가볼만한데 한국보다 약간 더 저렴한 편이었으나 과거 유럽여행 시절보다 가격차가 점점 줄어드는 느낌을 받았다. 


몽쥬약국은 15지구 근처로 숙소를 잡았다면 2호점 가면 되는데 도보로 멀지 않다. 몽쥬약국에서는 립밤이 제일 대표적인 선물이다.(유리아쥬)


8. 파리 맛집 

파리 음식점은 프랜차이즈만 아니면 사실 다 평타는 친다. 빵집은 paul이 우리로 치면 파리바게트인데 바게뜨 그래도 한 번 먹어볼만하다.

내가 추천하는 맛집은 

LeDeauville

LaVeraison

LeBistrot d'Henri

이고, laveraison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프랑스 음식점 중 일부는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데 잘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