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은 여름과 겨울에 각각 매력이 다른 곳이다. 전국에서 성수기에는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여행을 고려할 때 미리 준비하는게 중요하다. 오늘은 강릉 여행에 필요한 내용과 요즘 사람들이 몰리는 핫플에 대해서 이야기해본다.  1. 강릉 맛집 리스트 - 강릉 맛집 리스트 : 배니닭강정, 최일순순두부,한선생(짬뽕), 이츠모라멘, 박가네숯불껍데기, 취화선, 참치이야기,장안횟집(우럭미역국),여고시절(떡볶이집, 중앙시장),옥계 항구마차(회무침) 강릉은 초당순두부, 장칼국수, 소머리국밥, 교동 짬뽕이 예전부터 매우 유명했다. 하지만 강릉을 이미 두 번 이상 방문해 봤다면 강릉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들로 음식점을 정해도 괜찮을 것 같다. 그 중 가볼만한 곳은 중앙시장의 먹거리 골목이다. 2. 강릉 디저트 카페 - 디저트 : 베이커리카페초이(소금빵), 르블레도르(바게트), 수줍은 과자점(구운과자, 스콘), 툇마루(흑임자커피) 요즘 디저트는 거의 비슷비슷하다. 카페는 테라로사가 유명하긴 한데 요즘 강릉의 핫플은 강문해변 인근 카페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일단 강문해변 근처만 가도 성공이다. 3. 강릉 랜드마크와 여행코스에 꼭 넣어야 할 곳들 가볼만한 곳 :  아르떼뮤지엄, 강문해변, 테라로사, 중앙시장(먹거리골목), 경포호수 강릉을 처음 방문한다면 많이들 가는 곳을 들러도 좋지만 여러번 방문했다면 새로운 곳에 들르는 것도 추천한다. 4. 강릉 교통 보통 서울에서 주말에 출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강릉 성수기 교통상황은 지옥 그 자체이다. 이 점을 고려하면 아침 5-6시에 출발해야 막히지 않고 제 때 도착한다. 5. 강릉의 숙박 숙박 – 씨마크, 세인트존스 등 차 없으면 시내 게하가 최고, 술 한잔할때도 게하가 낫다.  그 외에는 에어비앤비, 호텔이 낫고 평일 낮에는 모텔이 가성비가 좋을 수 있다.